/그래픽=김혜림 기자 |
최주환은 스타뉴스가 진행하는 '코로나19 극복 스타 응원 메시지 릴레이'에 동참했다. 구단이 촬영한 영상에서 최주환은 "팬 여러분, 코로나19 때문에 다들 힘드시죠. 저희 또한 힘들지만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라고 인사한 뒤 "방역수칙 잘 지키시고 모두들 건강 조심하셔서 다함께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응원했다.
이어 "팬 여러분도 빨리 야구장 오시고 싶은 만큼 저희 또한 팬 여러분들 빨리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이 코로나19 사태를 빨리 극복해서 함께 웃으면서 좋은 모습으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희망했다.
2006년 두산에 입단한 최주환은 팀 주전 2루수로 공수에서 안정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올 시즌 102경기에 나와 타율 0.299, 111안타 12홈런 64타점을 기록 중이다. 프로 통산 성적은 883경기에서 타율 0.295, 64홈런 399타점이다.
두산 최주환(오른쪽). /사진=OS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