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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설 어머니 인스타그램 |
아역배우 김설이 어느덧 훌쩍 자란 근황을 전했다.
6일 김설 어머니 인스타그램에는 "오늘은 참하게 가을가을. 얌전한 바람이 살랑살랑. 우리딸 마음은 말랑말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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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설 인스타그램 |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설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설은 훌쩍 자란 키와 여전히 귀여운 눈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요", "응팔에서 본 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벌써 숙녀가 되다니"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설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진주 역을 많아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