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아이 우지윤 "!2월 싱글 발표..실수 많지만 노력하겠다"

윤상근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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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볼빨간사춘기 전 멤버 우지윤이 '복면가왕' 출연을 발판으로 향후 낯선아이라는 활동명으로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임을 알렸다.

우지윤은 1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2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우지윤은 아브라카다브라 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우지윤은 솔로 활동 이후 '복면가왕'으로 첫 무대를 선택했다. 우지윤은 강승윤 앞에서 '릴리 릴리'를 부른 것에 대해 "가왕님 강승윤 앞에서 노래를 불러서 영광이었다"라고 말했다.

우지윤은 "12월 싱글 앨범 준비하고 있고 혼자 한다고 열심히는 하는데 실수도 많고 새롭게 알아가는 것들이 많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도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1라운드 마지막 무대에 선 아브라카다브라와 야발라바히기야 모하이모하이루라는 위너 '릴리 릴리'를 불렀다. 대결에서는 야발라바히기야 모하이모하이루라가 승리했다.


이후 공개된 아브라카다브라의 정체는 볼빨간사춘기 전 멤버 우지윤이었다. 우지윤은 솔로 무대에서 크러쉬 '나빠'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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