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 서울, 크리스마스 한정판 패키지 선봬

김혜림 기자 / 입력 : 2020.12.1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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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필드호텔 전경 / 사진제공=메이필드호텔
메이필드호텔 전경 / 사진제공=메이필드호텔
메이필드호텔 서울이 가족, 연인들과 크리스마스를 보내면서 주거취약계층에게 일부 수익금을 전달하는 ‘Merry & Bright Holidays’ 특별 패키지를 준비했다고 10일 밝혔다.

‘Merry & Bright Holidays’는 오는 19일부터 내년 1월 2일(체크인 기준)까지 100객실 한정으로 판매 패키지다.


해당 패키지는 슈페리어 룸 1박, 조식 2인(성인 기준)을 비롯해 삼립호빵 특별 기획상품이 포함된 ‘LaLa 푸디 박스’가 제공된다.

LaLa 푸디박스는 다양한 맛의 호빵과 군밤 등 겨울 대표 먹거리, ‘플리스 호빵’, ‘호찜이’로 구성된 삼립호빵의 50주년 한정판 굿즈가 포함돼 있어 소중한 사람들과 객실에서 따뜻하고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1인용 찜기인 호찜이는 시중에서 품절 대란까지 일으킬 정도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제품이다.


또한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크리스마스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Christmas Special' 패키지도 준비했다.

이 패키지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하며 해당 기갸 체크인 고객 대상으로 객실당 1개씩 홀리데이 케이크를 증정한다. 홀리데이 케이크는 크리스마스 스트로베리 생크림 케이크로 달콤하고 싱그러운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메이필드호텔 서울 관계자는 “본격적인 연말이 다가올수록 가족 간 크리스마스를 안전하게 즐기려는 분위기가 늘고 있다”며 “Merry & Bright Holidays 패키지는 마치 유럽에 있는 듯 홀리데이 조명과 함께 색다른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추억이 담긴 삼립호빵 굿즈를 받으며, 주거취약계층에게 수익금을 전달할 수 있어 더욱 훈훈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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