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전야' 북미·亞·오세아니아 등 16개국 선판매

전형화 기자 / 입력 : 2020.12.16 08:24 / 조회 : 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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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영 감독의 '새해전야'가 북미와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16개국에 선판매됐다.

16일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는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 '결혼전야' 홍지영 감독에 메가폰을 잡고, 김강우와 유인나 유연석 이연희 이동휘 천두링 염혜란 최수영 유태오 등이 출연했다.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에 따르면 '새해전야'는 미국, 캐나다를 비롯하여 홍콩, 일본,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주요 국가와 호주, 뉴질랜드까지 전세계 16개국에서 선판매됐다.

'새해전야' 미국, 캐나다의 배급사 815픽쳐스는 "'새해전야'가 주는 힐링 메시지에 매료됐다"고 전했다.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지역 배급사 클로버 필림스 대표 림 텍은 "매력적인 캐스팅을 바탕으로 20대부터 40대까지 폭넓은 관객 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영화"이라고 설명했다.

'새해전야'는 12월 30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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