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히어' 배두나X알랭 샤바가 전하는 이색적인 서울 정취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0.12.2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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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아이엠히어' 보도스틸
/사진=영화 '#아이엠히어' 보도스틸


배우 배두나와 프랑스 배우 알랭 샤바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아이엠히어' 속 서울의 이색 정취가 물씬 풍기는 보도스틸이 공개됐다.

최근 배급사 NEW는 '#아이엠히어'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영화 '#아이엠히어'는 SNS를 통해 알게 된 SOO(배두나 분)를 만나기 위해 무작정 한국행을 택한 프렌치 직진남 스테판(알랭 샤바 분)이 도착하자마자 겪게 되는 좌충우돌 힐링 여행기.


'#아이엠히어'는 '레옹', '언터처블: 1%의 우정' 등을 제작한 프랑스 영화 제작의 명가 고몽과 프랑스 국민 배우 알랭 샤바 그리고 월드 스타 배두나의 특급 만남으로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사진=영화 '#아이엠히어' 보도스틸
/사진=영화 '#아이엠히어' 보도스틸


공개된 보도스틸에서는 프랑스에서 인친 SOO(배두나 분)를 만나기 위해 무작정 한국행을 택한 스테판(알랭 샤바 분)의 직진 면모가 돋보여 눈길을 끈다. 프랑스 직진남답게 무작정 낯선 한국 땅을 밟은 스테판의 동분서주하는 모습에서 공항에서 스파를 즐기고 낯선 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점점 적응해 가는 스테판의 모습은 영화 속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SOO와 스테판이 만나게 되는 서울 한복판의 모습은 익숙하지만 색다른 모습으로 다가와 스크린 가득 펼쳐질 서울의 풍광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드높인다. SNS를 활용한 트렌디한 소재와 흥미로운 캐릭터 설정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아이엠히어'는 2021년 첫 힐링 무비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아이엠히어'는 오는 2021년 1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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