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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승연 인스타그램 |
배우 이승연이 SNS 사칭 피해 사실을 알리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승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을 사칭한 계정을 캡처해 올렸다. 이 계정은 이승연의 사진과 이름을 사용하며, 이승연의 기존 계정이 해킹당했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이승연은 "누군가 내 계정을 사칭하고 있다. 신고는 했는데 왜 이런 짓을 하는지"며 "혹시라도 이런 계정을 보신 분은 신고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2살 연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