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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가 웨딩드레스 가봉 모습을 공개했다./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조민아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다음 주 토요일이 결혼식이에요. 임신 6개월이 지나고 까꿍이랑 같이 올리는 식이라 배가 얼마나 나오게 될지 몰라서 한 주 전인 어제, 드레스 가봉을 했습니다"라며 "제 결혼식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결혼식 올려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조민아가 웨딩드레스 가봉 모습을 공개했다./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
공개된 사진에서 조민아는 단아함이 돋보이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다. 화사함과 단아한 조민아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임신 6개월임에도 불구, 날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민아가 웨딩드레스 가봉 모습을 공개했다./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아름답다" "행복한 결혼식 올리길" "임신 6개월 맞아요? 놀랍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민아는 지난해 11월 결혼, 임신 소식을 전해 이목을 끌었다. 그녀의 남편은 6살 연상의 헬스트레이너로 알려졌다. 오는 20일 결혼식이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