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남형주, 리코더로 500만 뷰 달성 "비싼 건 500만 원"[별별TV]

여도경 기자 / 입력 : 2021.02.1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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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리코더 그랜드마스터 남형주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리코더의 높은 가격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ㅇㅇ에 진심인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져 리코더 연주 영상으로 유튜브 500만 뷰를 달성한 남형주가 출연했다.


이날 남형주는 주목을 받았던 연주 영상에 대해 "군악대 영상이다. 유튜브로 관심을 받았지 않냐. 그 연주를 군대에서 수십 번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리코더로 들어간 게 아니고 플루트 특기생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면접 때 리코더를 전공하고 있다고 하니까 관심있게 봐준 것 같다"며 군악대에서 리코더를 불게 된 계기를 전했다.

남형주는 리코더에 대한 정보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남형주는 "(리코더 가격이) 저렴한 건 1~10만 원대부터 비싸면 400~500만 원 정도 한다. 장인들이 있다"고 했다.


또한 "합창할 때 소프라노, 알토 이런 게 있지 않냐. 리코더도 음역대마다 악기가 존재한다"며 사람들이 잘 모르는 리코더의 정보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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