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이가령 "남자 다 똑같아..믿을 수 없어"[별별TV]

여도경 기자 / 입력 : 2021.03.1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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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가령이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결혼 생활을 걱정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이가령이 허영만과 식사하며 속 얘기를 나누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이가령은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이가령은 현재 '부해령'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가령은 "(부해령은) 자기 삶이 소중한 여자다"며 "착한 남편인 줄 알고 (결혼했는데) 나쁜 짓을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남자들을 모두 싸잡아 말할 수는 없지만"이라며 웃더니 "남자는 다 똑같다. 믿을 수가 없다. 아직 결혼 안 했는데 무서워서 시집가겠냐. 애를 안 가져서 바람나, 애를 가져서 바람나. 어떡하냐"라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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