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서울 역세권 투룸 찾기..덕팀 '지상투룸나가신당' 승리[★밤TView]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1.04.12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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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에서 덕팀의 '지상 투룸 나가신당'이 의뢰인의 선택을 받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서울예대 개그동아리 '개그클럽'의 회장과 부회장이 오디션 기회가 많은 서울에서 살 집을 찾았다.


의뢰인들은 서울 역세권의 보증금 1000만원 이하, 월세 70만원~80만원 투룸을 원했다.

복팀은 양세형과 코드 쿤스트가 함께했다. 두 사람이 처음 찾은 집은 이태원역 인근에 위치한 반지층 집. '이태원 체크메이트'라고 이름 붙인 이 집은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50만원이었다. 이 집은 전용면적 방 2개, 주방 겸 거실, 화장실 1개를 갖췄다.

이어 복팀이 두 번째로 찾은 동대문구 이문동에 위치한 집은 회기역과 외대앞역 사이에 있었다. '동동동대문을 열어라 쓰쓰쓰리룸이 나온다'라고 이름 붙인 이 집은 무려 방 3개와 넓은 거실, 주방을 갖춘 이곳은 보증금 1000만원, 월세 60만원이었다.


집을 모두 살펴본 복팀은 '동동동대문을 열어라 쓰쓰쓰리룸이 나온다'를 최종 매물로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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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덕팀은 오마이걸 유아와 승희가 김숙과 함께 매물을 찾아 나섰다. 세 사람은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집을 방문했다. 셀프 리모델링한 이 집은 화이트톤으로 깔끔한 느낌을 줬다. '지상 투룸 나가신당'이라고 이름 붙인 이 집은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65만원.

다음으로 덕팀은 성북구 삼선동으로 향했다. '도보로 대학로'라고 이름 붙인 이곳은 한성대입구역에서 5분 거리였다. 이 집은 계단 아래 층고 높은 넓은 방이 하나 더 있는 구조였다.

덕팀은 최종 매물로 '지상 투룸 나가신당'을 선택했다.

'동동동대문을 열어라 쓰쓰쓰리룸이 나온다'와 '지상 투룸 나가신당' 중 의뢰인의 최종 선택은 덕팀의 '지상 투룸 나가신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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