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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양미라가 아들이 열 40도까지 올랐다고 고백했다.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
양미라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부터 우리 들레가 아팠다. 열이 거의 40도까지 오르는 바람에 너무 정신도 없고 밤새 안절부절이었다"며 "그렇게 아픈데도 많이 울지도 않고 다 큰 아이처럼 끙끙거리며 밤새 잘 참아내준 우리 서호가 너무 대견하고 안쓰럽더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다행히 체온도 정상으로 돌아오고 많이 좋아져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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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양미라가 아들이 열 40도까지 올랐다고 고백했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캡처 |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의 열을 재기 위한 체온계와 약 등이 나열돼 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결혼, 지난해 6월 아들 서호 군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