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철민 페이스북 |
지난 27일 김철민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4.30 항암 9차 하는 날. 이겨내자!"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철민은 삭발을 하고 병원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할 수 있습니다!", "파이팅 김철민", "건강한 모습으로 볼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4년 MBC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철민은 폐암 4기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