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KBS 2TV '대박부동산' 방송 화면 |
'대박부동산'에서 강말금의 과거 중 일부가 드러났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에서는 주 사무장(강말금 분)과 홍지아(장나라 분)의 범죄 기록을 확인하는 경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찰은 얼마전 우연히 마주친 주 사무장과 그와 함께 일하는 홍지아, 오인범(정용화 분)의 범죄 기록을 열람하며 화려한 전과에 혀를 내둘렀다.
경찰은 "홍지아 사장. 교도소만 안 갔지 전과 7범이나 마찬가지네. 죄다 사기 협박, 공갈 미수. 유유상종이라 하더니 사기꾼 집단 맞네"라며 홍지아와 오인범의 기록을 살펴봤다.
이어 경찰은 주 사무장이 20년 전 자신의 자식을 살해하고 "내 인생에 발목 잡을까 봐"라고 답한 일을 떠올리며 "자기 이익을 위해서라면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자기 자식도 죽이는 여자"라 일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