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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브리지 |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효린이 팬들과 프라이빗한 대화를 나눈다.
효린은 최근 팬 플랫폼 '디어유 버블(DearU bubble)' 서비스를 오픈하고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고 13일 소속사 브리지가 밝혔다.
효린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디어유 버블'은 조하하는 아티스트가 작성하는 메시지가 팬들에게 전송되고, 팬들은 1대1 채팅 형태로 아티스트 메시지에 답장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이다.
현재 SM 엔터테인먼트, JYP 엔터테인먼트, FNC 엔터테인먼트, JELLYFISH 엔터테인먼트, WM 엔터테인먼트, 브랜뉴뮤직, PLAY M 엔터테인먼트, 티오피미디오, 미스틱스토리 등 17개의 국내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계약을 맺어 총 41개의 그룹 및 솔로 아티스트, 총 171 명의 아티스트와 함께 서비스를 하고 있다.
효린의 '디어유 버블'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스마트폰 앱마켓에서 '버블 위드 스타즈(bubble with STARS)'를 다운 받으면 된다.
한편 효린은 지난 8일 신곡이자 자작곡인 '없던 이유(To Find a Reason)'로 약 11개월 만에 컴백, 지친 이들에게 위로가 되어 멈추지 않고 앞으로 계속 나아가길 바라는 위로를 전했다.
효린은 지난달부터 유튜브를 통해 효린의 자작곡 시리즈인 'Ramblings'을 공개, 'Ramblings'은 '그냥 혼잣말, 어쩌면 나의 이야기'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팬들을 위해 비주얼라이저 영상과 함께 공개 중이다.
앞으로도 효린은 앞서 공개된 티저와 '행복이 뭔데'를 시작으로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효린의 자작곡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