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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우 /사진=MBN '조선판스타' |
최근 공개된 '조선판스타' 참가자 겸 국립창극단 단원 박성우의 무대는 뮤지컬 '영웅'을 대표하는 넘버 중 하나인 '누가 죄인인가'로 시작된다.
박성우는 실제 뮤지컬 배우가 아닌지 의심할 만큼 리얼하게 안중근 의사의 피맺힌 외침을 재현했으며, 분위기가 180도 전환되는 '판터닝'을 맞아서는 단단하게 단련된 파워풀한 소리로 '누가 죄인인가'의 메시지를 토해내 판정단석을 전율하게 만들었다.
판정단석에 앉은 가수 이수영과 데프콘은 박성우의 목소리에 빨려든 듯 몰입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래퍼 치타는 '판터닝' 이후의 소리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조선판스타'는 실력파 국악인들이 총출동해 국악과 록·발라드·힙합·재즈·팝·트로트·성악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무대들을 선보일 국내 최초의 퓨전 국악 서바이벌 오디션이다. 국악+가수+대중 평가단으로 이루어진 15명의 판정단과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K-소리꾼을 찾아나설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