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스타뉴스, 한예슬 인스타그램 |
한예슬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집에서 격리 중인 근황을 알렸다.
한예슬은 테라스 사진을 올린 뒤 "시차 적응 중. 미국에 다녀오니 수국이 활짝 폈네요"라고 했고 쿠션을 햇빛에 널어놓고 말리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또 한예슬은 궁궐 같은 집에서 누워 일광욕 하는 반려견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달 개인 일정을 위해 남자친구와 함께 미국으로 출국했다. 한예슬은 코로나19 검사 후 음성 판정을 받고 7월 15일 미국행 미행기에 올랐으며, 미국에서의 일상을 팬들과 공유했다.
이후 한예슬은 9일 남자친구와 함께 당당하게 입국했으며 코로나 음성 확인 후 자가 격리 중이다.
한예슬은 귀국 후 코로나 19 취약계층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하는 선행을 펼치기도 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