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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Young Tak)이 한국을 빛낸 위인들의 이름이 새겨진 '독도 NFT 작품'에 함께 이름을 올리며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줬다.
영탁은 지난 15일 종료된 '독도 NFT 기부 캠페인' 투표에서 최종 4위에 오르며 ㈜워너비인터내셔널의 NFT 통합 서비스 플랫폼 엔버월드가 21일 공개한 이범헌 작 독도 NFT 작품 'Dokdo Korea'(대한민국 작품)에 이름을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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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에는 '독도 NFT 기부 캠페인' 댓글 참여를 통해 선정된 연예인, 스포츠인, 기업인 등 한국을 빛낸 315명의 인물과 500명의 전 세계 캠페인 참여자로 구성된 815명의 이름이 새겨졌다.
한편 8월 18일 오후 6시부터 8월 24일 오후 11시 59분까지 '독도 NFT 작품'의 경매가 온라인 경매로 국내외 동시에 진행된다. 경매 수익금 전액은 독도 수호에 대한 인식 고취와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리고자 '(사)대한민국독도협회'와 '독도수호국제연대·독도아카데미'에 기부될 예정이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