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2TV '연중 라이브' 방송 화면 |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는 송해의 출연료가 공개됐다.
이날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에서는 'ON-AIR 최고의 몸값 스타' 8위에 송해가 올랐다.
KBS 2TV '전국 노래자랑'을 30년 이상 진행한 송해는 이찬원, 정동원, 송가인, 임영웅 등 지금은 톱스타가 된 가수들을 가장 먼저 만난 바 있다.
송해에 대해 가수 이찬원은 "송해 선생님은 원고를 직접 쓰세요. 붓펜으로 직접 쓰시고, 출연자들 일일이 만나서 다 설명해 주시고. 그때나 지금이나 열정적이시고 너무 존경스러운 선생님"이라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공개된 송해의 출연료는 '전국 노래자랑 1회 출연료는 300만 원, 이를 1년으로 계산하면 약 1억 4천4백만 원에 해당한다. 또한 각종 CF 출연 등으로 부가 수입을 올리고 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