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육성재 /사진=육성재 인스타그램 |
육성재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멜로디(비투비 팬클럽) 오랜만이야"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육성재는 '우리 성재가 돌아왔다고? 우리 이제 입대할 사람 없다 휴'란 문구를 들고 사진을 촬영했다. 특히 그의 전역 후 기쁜 마음이 드러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육성재를 비롯해 임현식, 그룹 펜타곤 멤버 진호는 전역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 사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방부 지침에 따라 마지막 휴가 이후 부대 복귀 없이 마무리했다.
이로써 비투비는 멤버 전원 군 복무를 마쳤으며 진호는 펜타곤 내 첫 '군필돌'이 됐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