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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MTV '더쇼' 방송 화면 |
30일 오후 방송된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에서는 몬스타엑스가 'Rush Hour'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몬스타엑스는 ONEUS, Weki Meki와 대결을 펼친 결과 압도적인 음원 성적으로 'The Show Choice'로 선정됐다.
몬스타엑스는 이날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으나 이어진 앙코르 영상에서 파워풀한 안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트로트가수 박군과 그룹 고스트나인의 신곡 컴백 무대 또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군은 '한잔해' 이후 2년 만에 신곡을 선보였다.
지난 28일 신곡 '유턴하지 마'로 컴백한 박군은 빠른 비트에 중독성 강한 디스코 멜로디의 트로트 곡을 위트 있게 소화했다.
한편, 이번 박군의 신곡 뮤직비디오에는 김종국, 이상민, 김희철, 이준혁, 정가은, 서남용, 임우영 등 셀럽들이 우정 출연했으며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감독으로 참여해 영상미와 완성도를 높였다.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은 7인 체제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25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NOW : Who we are facing(나우 : 후 위 아 페이싱)' 발매 기념 온·오프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한 고스트나인은 이날 무대에서 파워풀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