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뉴스 코로나19 극복 스타 응원 메시지 릴레이' 영상 캡처 |
유라는 최근 스타뉴스가 진행하는 '코로나19 대국민 스타 릴레이 응원 메시지에 참여했다. 유라는 "코로나19가 발생한 지 벌써 2년이 다 되어 간다"며 "저희가 함께 노력한다면 조금 더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백신 접종률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달 1일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을 시행했다. 유라는 "깨끗하게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꼭 잊지 마시고, 다같이 힘내서 하루 빨리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새로운 작품에서 좋은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라는 현재 방영 중인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인플루언서 혜린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내년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으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