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송' 한현민 "스크린 첫 데뷔, 선배님들과 호흡 감사해"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1.12.30 16:48
  • 글자크기조절
image
배우 한현민이 30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특송'(감독 박대민)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담은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은 내년 1월 12일 개봉된다. /사진제공=NEW 2021.12.30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한현민이 영화 '특송'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30일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특송'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대민 감독을 비롯해 송새벽, 김의성, 정현준, 연우진, 염혜란, 한현민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주연 박소담은 최근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은 뒤 회복 중이기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 차량 수리 전문가 아시프 역을 맡은 한현민은 '특송'으로 스크린에 데뷔하게 됐다. 그는 "'특송'을 통해 데뷔하게 돼서 영광이다"라며 "제가 연기 경험이 없다 보니까 잘하고 싶은 마음에 걱정이 많았는데 박소담 누나를 비롯한 많은 선배님들이 잘 챙겨 주시고 분위기도 잘 만들어 주셔서 어렵게 촬영에 임하지는 않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특송'은 내년 1월 12일 개봉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기자 프로필
김나연 | ny0119@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김나연입니다. 항상 노력하고, 한 발 더 앞서 뛰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