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원희 기자 |
김주원은 스타뉴스가 진행하는 '코로나19 극복 스타 응원 메시지 릴레이'에 참여해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어려운 이 시간을 잘 극복해 팬 여러분들이 야구장에 찾아와 주셨을 때 큰 소리로 응원해 주시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프로 무대를 경험한 김주원은 8월부터 본격적인 기회를 얻기 시작해 69경기에서 타율 0.241, 5홈런 16타점 OPS 0.702를 기록한 기대주다. 주로 유격수로 나서며 안정적이면서도 과감한 플레이를 선보여 깊은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