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선규의 새 프로필./사진=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
최근 탄탄한 연기내공을 넘어 비주얼과 분위기까지 아우르는 '넘사벽'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진선규는 다정하고 부드러운 미소만으로도 프레임을 가득 채운다. 보는 사람의 시선을 사로 잡는 그의 눈은 많은 이야기를 담은 듯 반짝인다.
특히 수트를 입고 한 쪽 이마를 드러낸 사진 속 진선규는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시크하면서도 지적인 그의 모습은 '마스터피스'처럼 황홀하다.
배우 진선규의 새 프로필./사진=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
배우 진선규의 새 프로필./사진=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
한편, 진선규는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한국 과학수사의 '대부(代父)'이자 '프로파일링'이라는 분야를 도입하고, 권일용 교수를 발굴한 실존 인물 윤외출 경무관을 모티브로 한 국영수를 입체적이고 현실적으로 연기해내며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고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