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여에스더와 김소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여에스더는 "이너뷰티를 하고 있다"며 "하루에 영양제 30알, 젤리 엘라스틴과 영어 DNA를 3~4포 매일 먹는다"고 말했다.
민경훈이 "권장량이 있는데 그 이상 먹어도 되나"라고 묻자 여에스더는 "권장량은 그거 못 먹으면 그 병에 걸린다는 거고 실제로 이너뷰티가 되려면 그 용량보다 최상으로 섭취해야 된다"고 답했다.
이어 "30알 먹는 건 고통스럽다. 넘쳐도 괜찮은 것만 먹어야 되니까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자신이 섭취하고 있는 알약을 읊어 경악을 자아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