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g |
KT&G가 쿠바향 품은 슬림 제품인 '보헴 시가 아이스핏'을 오는 3월 출시한다.
보헴 시가 아이스핏은 쿠바산 시가엽을 20% 함유해 시가의 독특한 풍미를 담고 있다. 또, 업그레이드 된 시가래퍼(시가엽이 함유된 궐련지)로 궐련을 감싸 부드러움을 살리고, 시원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색상은 쿠바 말레콘 해변(Malecon Beach)에서 영감을 얻은 블루와 옐로우 컬러를 조합해 풍부함과 시원함을 표현했다. 디자인도 보헴 특유의 이국적인 감성과 독특한 멋을 담았다.
이익표 KT&G 보헴브랜드부장은 "쿠바 시가의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시원함을 함께 담아낸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