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8개월 차 완모 맘. 출산하고 낙엽 떨어지듯 머리카락이 우수수 빠졌었는데 단백질 꾸준히 챙겨 먹고 제가 만든 프로틴 디저트들 매일 먹으면서 산후 탈모가 많이 좋아졌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보라색 헤어스타일의 조민아는 차량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조민아는 "단유 하고 나면 모유 수유하느라 미뤘던 병원 치료들도 받고 바이올렛 색상으로 염색도 하겠다"며 "어플로 화장도 해보고 미리 염색도 해보면서 기분 전환했다"고 전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020년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남편은 6살 연상의 헬스트레이너로 알려졌다. 이후 그는 지난해 6월 23일 강호 군을 낳았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