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모비우스' |
자레드 레토 주연의 영화 '모비우스'가 5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누적관객수 30만 명을 돌파했다.
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모비우스'는 지난 3일 7만 3450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31만 2055명이다.
'모비우스'는 희귀 혈액병을 앓는 생화학자 '모비우스'(자레드 레토 분)가 흡혈박쥐를 이용해 치료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세상을 구원할 힘과 파괴할 본능을 가지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2위는 정우 주연의 '뜨거운 피'로 2만 385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32만 8104명이다.
3위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로 1만 110명이 봤다. 누적관객수 51만 2082명이다.
일요일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13만 278명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