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관람가+' 노홍철 "영화 제작 관심 생겨…빵 5억개 팔면 시작할 것"

이덕행 기자 / 입력 : 2022.04.2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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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문소리, 윤종신이 26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티빙 새 예능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감독들의 단편 영화 제작기를 담은 프로그램  '전체관람가+: 숏버스터'는 오는 28일 공개된다. /사진제공=티빙 2022.04.26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노홍철, 문소리, 윤종신이 26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티빙 새 예능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감독들의 단편 영화 제작기를 담은 프로그램 '전체관람가+: 숏버스터'는 오는 28일 공개된다. /사진제공=티빙 2022.04.26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노홍철이 영화 제작에 관심이 생겼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이하 '전체관람가') 제작 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전체관람가'는 8명(팀)의 감독들이 각자 단편영화를 찍는 과정을 담아낸 착품이다. '친구'의 곽경택, '보이스' 김곡·김선, '소셜포비아' 홍석재, '찬실이는 복도 많지' 김초희, 웨이브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윤성호, SBS '펜트하우스' 주동민 감독이 참여했다. 배우 류덕환과 조현철도 연출자로 나서서 작품을 내놓는다.

윤종신·문소리와 함께 제작자로 나선 노홍철은 "저는 막내로 들어와서 실장이다. 워낙 재미있는 작품이라 신분을 깜빡하고 이입을 못할 때가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기존에는 영화 연출에 흥미가 없었는데 옆에서 지켜보면서 흥미가 생겼다. 빵을 5억개 이상 팔면 제작이나 연출을 할거다"라고 말해 너스레를 떨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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