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치고 나쁘지 않아" 빅토리아, ♥베컴 복근에 유쾌 반응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2.05.0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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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 사진=빅토리아 베컴 인스타그램
베컴 / 사진=빅토리아 베컴 인스타그램
빅토리아 베컴이 남편 데이비드 베컴의 몸매에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빅토리아 베컴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남편 데이비드 베컴의 47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이어 "너는 그 누구와도 바깔 수 없는 믿을 수 없는 마편이고, 나는 진심으로 축복받은 기분이다. 넌 나의 전부고, 사랑해. 생일 축하해"라고 애정 어린 글을 남겼다.

베컴 / 사진=빅토리아 베컴 인스타그램
베컴 / 사진=빅토리아 베컴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결혼 23년 차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베컴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어깨동무를 하고, 함께 누워있는 두 사람의 완벽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빅토리아 베컴은 "47세 치고는 나쁘지 않아 (운이 좋다)"라는 유쾌한 글과 함께 바다에서 완벽한 복근을 자랑하고 있는 데이비드 베컴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과 그룹 스파이스 걸스 출신 빅토리아 베컴은 1999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브루클린, 로미오, 크루즈와 딸 하퍼를 두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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