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레울, 지역구 표심 잡기…본격 유세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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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2022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에 출마하는 레울이 지역구 표심을 잡기 위해 양천구 파리공원에서 진행된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 오프라인 유세활동을 진행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조치로 오프라인 유세 활동이 가능해짐에 따라 레울은 목동레울파크로 이사온 후 처음으로 지역구인 양천구민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진행된 유세 활동에서 레울은 민생 행보를 이어가기 위해 현장에서 만난 유권자들에게 레울 인형과 함께 특별 제작된 레울이의 얼굴이 들어간 홀더, 그립톡, 부채, 떡 메모지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양천구 지역 표심잡기에 주력했다.

올해 처음으로 현장 유세 활동을 진행한 레울은 "팬의, 팬에 의한, 팬을 위한 반장이 되는 것이 목표다. 더 나은 K리그를 만들기 위해선 쇄신이 필요한 시점이다. 현재 지지율이 저조한데 표심을 잡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으로 꼭 순위를 상승시키겠다"라며 마스코트 반장선거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양천구 지역구민의 지지에 힘을 얻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지 주목되는 한편, 서울 이랜드는 오는 7일(토) 16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광주FC와 K리그2 14라운드를 펼친다.

사진=서울 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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