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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하 인스타그램 |
그룹 에픽하이가 윤하에게 통 큰 명품 선물을 했다.
윤하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존경하는 선배이며 든든한 오빠들이면서 현재를 함께 깨부수는 동료인 에픽오빠들 4회 앵콜 공연 성료를 기념하며"라며 "이젠 뭐 그냥 가족이라. 농부의 옷장 귀중품은 오빠들이 채워주신다. 그런데 이제 메고 갈 곳이 시급"이라며 샤넬백 선물을 인증했다.
공개한 사진 속 윤하는 명품 브랜드 샤넬 쇼핑백에 기대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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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하 인스타그램 |
함께 공개한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콘서트 대기실에 모여있는 에픽하이 세 멤버와 윤하의 모습이 담겼다.
윤하와 에픽하이는 2008년 발표한 곡 '우산'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월 에픽하이 정규 10집 타이틀곡 '그래서 그래'를 통해서도 또 한 번 호흡을 맞추며 오랜 우정을 과시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