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타임' 박해진x진기주, 본격 연애.."같이 하면 즐거워"[★밤TView]

황수연 기자 / 입력 : 2022.06.05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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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금부터 쇼타임' 방송 화면 캡처
/사진='지금부터 쇼타임' 방송 화면 캡처
'지금부터 쇼타임' 배우 박해진이 귀신보는 능력없이 새로운 시작을 꿈꿨다.

5일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서는 고슬해(진기주 분)는 차차웅(박해진 분)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본격적인 사귀기 시작했다.


첫 데이트를 하는 중 "남자가 더 아깝다"고 떠드는 옆 테이블의 시선에 눈치를 보며 자리를 옮기자고 했다. 하지만 나가서도 차차웅에게 다가오는 팬들 때문에 심란해진 고슬해는 "왜 이렇게 꾸미고 왔냐"며 투덜거렸고 집에 도착해서도 "나도 내 남친이 잘 생겨서 좋기는 한데"라며 불편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이에 차차웅은 "지금 뭐라고 했냐"며 "한번만 더 말해보라"고 보챘고 이에 고슬해는 "내 남친이 잘생겨서?"라고 묻자 차차웅이 "네네 그거 한 번만 더 말해보죠"라며 활짝 웃었다. 이에 고슬해는 "남친이요? 그 말이 그렇게 좋아요?"라며 웃었고 차차웅은 "네 잘생겼다는 말보다 훨씬"이라고 답해 달달함을 자아냈다.

이어 차차웅을 유혹하려 요상한 자세를 취하던 고슬해에게 차차웅은 "담이라도 온 줄 알았네"라며 목 마사지를 해줬다. 마사지가 끝나고 고슬해가 고맙다고 말하려는 순간 귀신3인방(정석용, 고규필, 박서연 분)이 들이닥쳐 "나는 이 연애 반댈세"라고 외친다. 또한 "성불 전까지는 절대 안돼"라며 "고용주 차차웅은 퇴직금 지급부터 해라"고 외쳐 이들의 연애로 최검(정준호 분)의 덕력 에너지가 채워져 객귀가 될까 걱정을 했다.


차차웅은 자선 사업에 목소리 연기를 부탁하며 고슬해의 직장으로 찾았다. 고슬해가 "근데 이 얘기 하려고 여기까지 온 거예요?"라고 물었고 이에 차차웅이 "아니 어제 잘 들어갔는지 걱정도 되고 해서"라며 숙취 해소 음료를 전해주려 하자 최검이 "너네 왜그러냐"며 "방심하면 안된다"고 이들을 만류했다.

최검은 차차웅을 보내고는 고슬해에게 "조금만 참아. 며칠있으면 다들 성불한테니까"고 말했다. 이에 고슬해는 "마냥 기쁘지만은 않다"며 "보고 싶을 거예요"라고 말했다. 최검은 "그보다 차웅이가 걱정이다"며 "마술도 이제 못 할테니까. 홀로서기가 쉽지 않을 거다"고 전했다. 이어 최검은 "고순경이 잘 좀 지켜봐줬으면 좋겠어. 부탁 좀 할게"라고 말했다.

한편 차차웅을 해하려는 서희수 형사(김종훈 분)의 계략은 계속됐고 특히 고슬해와 각별한 사이가 된 것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결국 차차웅이 최검, 귀신3인방과 함께 준비했던 보육원 공연장에서 분노를 폭발시키며 보육원에 불을 내고 말았다. 보육원에 불이나 아수라장이 된 가운데 귀신3인방 중 강아름(박서연 분)은 무서워 숨어있던 아이 하나를 구하게 됐다.

결국 성불을 할 수 있게 된 강아름에게 차차웅은 "퇴직금 이걸로 부족한가?"라고 물었고 이에 강아름은 "충분해요. 대만족"이라며 웃었다. 강아름은 "마술사도 현실에서 불가능한 일들을 꿈꾸게 해주잖아요, 히어로처럼. 그동안 힘들기도 했지만 사실은 많이 즐거웠어요"라며 차차웅에게 빨간 장미를 건내며 "고마워요 사장님"이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냈다.

왜 마술을 시작했냐는 고슬해에게 차차웅은 "복수하고 싶어서"라고 말했다. 차차웅은 "할아버지를 사기꾼이라고 욕했던 사람들에게 '봐라, 똑같이 귀신을 보지만 무당이라고 할 때는 욕했던 사람들이 마술사라고 하니까 환호하고 돈까지 내지 않느냐' 조롱하고 기만하려고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동기도 불순했고 귀신 보는 재능 하나로 시작했으니 이제 그만둬야죠"라고 말했다.

이에 고슬해는 "차웅씨는 자신을 너무 모른다"며 "연습장 보고 놀랐다. 마술 계속 해요. 좋아하잖아"라고 말했다. 차차웅은 "시간도 공도 몇배는 많이 들거다. 슬해씨 볼 시간도 많이 부족해질거고 기대보다 부족할 수 있다. 아마 슬해씨가 알고 있는 마술사 차차웅은 아닐건데 그래도 괜찮겠냐"고 했고, 이에 고슬해는 "내가 도와주겠다"며 "같이하면 시작하는 과정도 즐거울 것이다"며 차차웅을 응원했다.

황수연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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