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맞아?' 모델 뺨치는 '베컴 부부' 포스... 결혼 23주년 베네치아 데이트

이원희 기자 / 입력 : 2022.07.09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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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베컴(왼쪽)과 데이비드 베컴. /사진=코리에레 델 베네토 캡처
빅토리아 베컴(왼쪽)과 데이비드 베컴. /사진=코리에레 델 베네토 캡처
축구 레전드 데이비드 베컴(47), 유명 가수 빅토리아 베컴(48) 부부가 로맨틱 데이트를 즐겼다.

이탈리아의 코리에레 델 베네토는 지난 6일(한국시간) "베컴 부부가 결혼 23주년을 기념해 이탈리아 베네치아로 여행을 떠났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베컴 부부는 40대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여전히 모델 뺨치는 포스를 드러내며 포즈를 취했다. 노란색으로 통일된 커플룩을 입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들은 유명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거나, 베네치아의 상징인 곤돌라를 타고 수로를 지나는 등 다양한 로맨틱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잉글랜드 레전드 데이비드 베컴의 경우 맨유(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등에서 활약한 스타플레이어였다. 현재 인터 마이애미(미국) 구단주로 일하고 있다.


빅토리아 베컴은 90년대 유명 여성가수 그룹이었던 '스파이시 걸스'의 멤버로 활동했다.

한편 베컴 부부는 지난 1999년 결혼했다. 올해가 23주년이다.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부터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까지 3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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