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고파' 풍자, 김신영 다이어트 식단 감탄 "시즌2 하면 바로 합류"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2.07.0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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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2TV


'빼고파'에서 김신영이 맛도 좋고 다이어트도 되는 '치즈 소고기 월남쌈' 레시피를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빼고파'(연출 최지나) 11회에서는 트렌스젠더 유튜버 풍자, 개그우먼 허안나가 '빼고파' 1일 체험 지원자로 등장해 '빼고파'만의 건강한 식단과 운동법을 전수받는다. 특히 '빼고파'를 시청하는 다이어터들 사이에서도 매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신영표 다이어트 식단이 두 사람을 제대로 매료시킬 예정이다.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면 극단적인 방법도 마다하지 않았다는 풍자와 허안나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빼고파' 하우스를 찾았다. 이에 김신영과 멤버들은 각자 영역을 나눠 '빼고파' 하우스 소개부터, 식단, 운동까지 풍자와 허안나에게 제대로 알려줬다.

특히 풍자와 허안나는 '빼고파'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는 다이어트 식단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날 메뉴는 '치즈 소고기 월남쌈'이었다. 이것 역시 김신영이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메뉴 중 하나로 유정과 일주어터가 요리에 나섰다.

풍자와 허안나는 다이어트 중에 치즈를 먹을 수 있다는 것에 한 번 놀랐고, 다진 소고기와 각종 다진 야채, 으깬 두부, 그리고 치즈까지 푸짐하게 넣어 라이스페이퍼로 말아서 만드는 '치즈 소고기 월남쌈'의 맛에 또 한 번 놀랐다.


풍자는 "이런 음식을 매일 먹을 수 있다면 '빼고파' 시즌2에 바로 들어올거야"라고 말했고, 이에 '빼고파' 멤버들은 "이것보다 맛있는 거 훨씬 많다"면서 적극적으로 어필했다는 후문이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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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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