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터즈 "롤모델? 아이유·GD·트와이스"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2.07.1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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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버스터즈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CGV에서 진행된 새 싱글 ‘여름인걸'(tropical romance)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7.11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그룹 버스터즈(지은, 타카라, 민지, 세이라, 윤지)가 청량 러블리 서머송 '여름인걸'로 컴백했다.

버스터즈는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 여의도에서 새 싱글 '여름인걸(tropical romance)' 발매 관련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버스터즈는 이날 오후 6시 '여름인걸'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여름인걸'로 2개월 반 만에 컴백해 활동한다.


세이라는 롤모델을 묻는 질문에 "아이유 선배님처럼 여러 방면에서 열심히 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답했다. 타카라는 "빅뱅 지드래곤 선배님이 내가 한국에 온 이유이기도 한데 유일하게 느껴지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지은은 "수지 선배님이 롤모델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팬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윤지는 "블랙핑크 선배님처럼 다양한 세대에서 자신의 매력을 뽐내고 싶다"고 했다. 민지는 "트와이스 선배님처럼 되고 싶다. 귀엽고 상큼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저희도 세계적인 그룹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여름인걸'은 바다를 연상시키는 신선한 멜로디와 귓가에 맴도는 신스가 어우러진 서머송으로, 딥 하우스(Deep House)와 어반 댄스(Urban Dance)가 가미된 장르의 곡이다. 버스터즈는 이번 신곡으로 청량하고 사랑스런 무드를 선보일 예정.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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