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IST엔터테인먼트 |
IST 새 보이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훈훈한 비주얼을 담은 단체 포토로 데뷔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ATBO 공식 SNS 채널 등지를 통해 데뷔 앨범 'The Beginning : 開花(더 비기닝 : 개화)'의 첫 번째 단체 및 유닛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ATBO 멤버들은 모노톤의 수트와 셔츠 등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또 오준석, 류준민, 김연규, 원빈 4인으로 구성된 유닛과 배현준, 석락원, 정승환 3인으로 구성된 유닛 콘셉트 포토도 멤버 개개인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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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BO는 오는 27일 데뷔앨범 'The Beginning : 開花'를 발표하고 전격 데뷔에 나선다. ATBO는 '독창성의 시작'이라는 팀명 뜻에 걸맞게 처음과 기원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빛과 어둠, 색깔을 키워드로 한 독창적인 콘셉트를 통해 ATBO만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산하 음악 레이블로 에이핑크, 빅톤, 더보이즈, 위클리 등이 소속된 IST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새 보이그룹 ATBO는 오준석, 류준민, 배현준, 석락원, 정승환, 김연규, 원빈까지 탄탄한 실력은 물론 빼어난 비주얼을 두루 갖춘 7인조 보이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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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BO는 지난 5월 카카오TV-MBN 서바이벌 프로그램 '디 오리진 - A, B, Or What?'을 통해 탄생한 보이그룹 이다. ATBO는 'AT the Beginning of Originality'의 약자로, ATBO만의 새롭고 독창적인 이야기를 펼쳐 나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