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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진 인스타그램 |
'뉴욕댁' 이진이 3개월 만에 SNS로 근황을 전했다. 핑클 멤버 성유리도 반가운듯 댓글을 달았다.
이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욕서 전시회장을 찾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진은 와이드 팬츠에 톱, 그 위에 셔츠를 걸친 편안한 차림으로 전시회장을 찾았다. 단발머리를 묶어 더욱 어려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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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진 인스타그램 |
이진의 뒤로 빨간 배경 위 "Never Forget"이라는 글귀가 눈에 띈다. 이진은 지난 4월 이후 3개월여 만에 근황을 공개해 반가움을 전한다.
이에 성유리는 "힙한 울자기"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보냈다. 전인화는 "진아 오랜만이야 보구싶네"라고 애정을 전했다.
한편 핑클 출신 이진은 결혼 후 남편과 뉴욕에서 지내고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