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초바 인스타그램 |
래퍼 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부부가 싱가포르 신혼여행 근황을 전했다.
미초바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싱가폴_신혼여행_필름_사진_1.jpg"이라는 글과 함께 신혼여행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서 미초바는 연하늘 니트 원피스를 입고 갈색 셔츠 차림의 빈지노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초바는 자신을 스스로 '꽃신 KR'이라고 적으며 빈지노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빈지노 미초바 커플은 7년간의 공개 열애 끝에 지난 5일 서울 용산구청에 혼인신고서를 제출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