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서연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리미트' 개봉 관련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서연은 극 중 아이를 반드시 찾아야만 하는 엄마 '연주' 역을 맡아 아이를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간절한 엄마의 마음을 섬세한 감정선으로 표현했다.
'리미트'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 분)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다. 오는 31일 개봉. / 사진제공 = 제이앤씨미디어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