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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나 샤크, 브래들리 쿠퍼 / 사진=이리나 샤크 인스타그램 |
이리나 샤크는 2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다양한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리나 샤크의 전 연인인 브래들리 쿠퍼와의 투샷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바하마로 여행을 떠난 듯한 두 사람은 수영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리나 샤크는 브래들리 쿠퍼에게 살짝 기대어 있어 두 사람의 재결합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는 브래들리 쿠퍼가 미국 정치인 힐러리의 수양딸인 후마 에버딘과 열애설이 불거진지 한 달 만이다. 후마 에버딘은 힐러리 클린턴의 보좌관 출신으로 '수양딸'이라 불릴 정도의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당시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는 "두 사람은 몇 달 전부터 조용히 사귀고 있다"고 보도했지만, 두 사람은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한편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는 2015년부터 교제해 약 4년간 사실혼 관계를 유지했으며 2017년 득녀했지만, 두 사람은 사이가 소원해지며 2019년 6월 결별했다. 다만 두 사람은 헤어진 후에도 공동 양육을 하는 모습이 여러 번 목격됐으며, 손을 잡고 있기도 했다.
이리나 샤크는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전 여자친구로 유명세를 얻었으며 브래들리 쿠퍼와 결별 후 카니예 웨스트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심각한 관계가 아니었다"고 밝혔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