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집' 정헌X이승연, 서하준 교통사고 목격자 소식에 '긴장'[별별TV]

이빛나리 기자 / 입력 : 2022.08.29 19:24
  • 글자크기조절
/사진='비밀의 집' 방송화면
/사진='비밀의 집' 방송화면
'비밀의 집'에서 정헌과 이승연이 서하준의 교통사고 목격자 소식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는 우지환(서하준 분)이 함숙진(이승연 분)과 남태형(정헌 분), 남태희(강별 분)가 있는 자리에서 교통사고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이 담겼다.


함숙진은 우지환의 교통사고 사건의 이야기에 "왜 그런 얘기를 나한테 하는지 모르겠구나"라며 모른척했다. 우지환은 "그날 남태형 차를 본 것 같아서 말입니다. 사고 직전에"라고 말했다. 남태형은 "돌았어? 어디서 헛 소리야"라며 당황했다. 우지환은 시치미 떼는 남태형에 "그날 대한 유전자 검사소 주차장 온 적 없어?"라고 물었고 남태형은 "거기가 어딘데"라며 모른척했다. 우지환은 거짓말하는 남태형에 "오 온 적이 없다는 뜻이네"라며 울리는 허진호(안용준 분)의 전화를 받았다.

우지환은 "어 진호야 목격자? 목격자 제보가 들어왔어? 어떤 남자가 내 차 밑에 들어와서 작업하는 걸 봤다고? 당장 만나 뵙겠다고 전해줘"라며 목적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남태형과 함숙진은 목격자라는 말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우지환은 허진호에 "죽을뻔했는데 그냥 넘어갈 리가 있나"라고 통화하며 자리를 떴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