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마 왓슨 인스타그램 |
억만 장자의 아들과 열애설에 휩싸인 영국 출신 영화 배우 엠마 왓슨이 파격적인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엠마 왓슨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엠마 왓슨은 흘러내리는 짧은 톱을 입고 상체를 살짝 숙인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얼굴은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엠마 왓슨은 쇄골과 가슴뼈가 드러나며 깡마른 몸매를 자랑한다.
앞서 엠마 왓슨은 최근 영국 패션계 재벌 2세 브랜든 그린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이 손을 잡고 걷는 등 데이트 하는 사진이 공개 되며 열애설이 나온 것. 현재까지 양측은 열애설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엠마 왓슨은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로 영화 '미녀와 야수', '작은 아씨들' 등에도 출연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