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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1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온유는 지난 7월부터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등 4개 도시에서 총 8회에 걸쳐 'ONEW Japan 1st Concert Tour 2022 ~Life goes on~'(온유 재팬 퍼스트 콘서트 투어 2022 ~라이프 고즈 온~)을 진행했다. 온유는 전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이번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 스페셜 에디션 공연은 오는 10일과 11일 양일간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온유는 일본 첫 정규 앨범 'Life goes on'에 수록된 전곡 무대와 'DICE', 'Sunshine', 'On the way' 등 한국 두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D×D×D', 'Get The Treasure', '君のせいで'(키미노세이데) 등 샤이니 일본 발표곡 메들리 등 총 21곡을 선사했다. 그는 뛰어난 가창력과 강렬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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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온유는 공연 말미 "여러가지 좋은 추억이 있는 요요기 경기장에서 콘서트 피날레를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박수만으로도 그 마음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여러분을 보면서 오히려 제가 행복을 받아가는 것 같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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