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일, 원주영화제 알리기 나섰다! "순수 영화인들 총집결"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2.09.1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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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일/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한지일/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원로 영화배우 한지일이 원주영화제 알리기에 나섰다.

한지일은 19일 스타뉴스에 "원로 영화배우, 영화인들이 모두 함께하는 축제의 장 원주(원주영화제)에 모입니다"고 밝혔다.


한지지일은 "한국영화 103년, 한국영화 뿌리를 지켜온, 그동안 외면 당했던 영화인들이 원주에 모이게 됐다. 오는 10월 14일 첫 출범하는 작은 영화제 제1회 원주영화제. 순수 영화인들이 자진해 참여한다"고 했다.

그는 최근 몇년 사이 각종 영화제에서 외면 당한 한국영화 103년 역사의 순수 원로 선배 영화인, 후배 영화인들이 원주에 총집결 한다"라면서 정혜선, 조상구, 홍여진, 황정리, 김미정, 홍윤정, 엄유신, 오경아, 홍성영, 윤철형, 차룡, 곽정희, 황덕재, 정유경 등 많은 영화인들의 참석 소식을 알렸다.

또한 한국최초 (전)미연방하원의원 김창준 의원님, 강릉영화제 김동호, 이장호 영화감독, 가수 설운도, 가수 장미화 등이 축하영상을 보내준다고 알려 이목을 끌었다.


한지일은 오는 10월 14일 오후 3시 원주 한라대학교 아트홀에서 열리는 원주영화제 공연 소식도 전하며 많은 영화인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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