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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
노홍철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유럽 여행 갔다가 하고 싶은 게 또 생겼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가을 내 완성을 목표로 제 서울 집(홍철책빵)에서 유럽 가정식 느낌으로 간단히 와인과 음식을 대접할 수 있게. 설렌다. 설렌다"고 덧붙였다.
또한 노홍철은 홍철책빵과 관련한 공지도 전했다. 그는 "오픈 준비로 당분간 판매 중인 빵의 택배 주문은 받지 못할 것 같다. 조기 매진 예상"이라고 밝혔다.
한편 노홍철은 2020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자택을 개조해 북 카페 겸 베이커리인 홍철책빵을 개업했다. 이후 2년 뒤인 지난 4월 경상남도 김해시에 2호점을 오픈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