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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연 / 사진=클로버컴퍼니 |
소속사 클로버컴퍼니는 22일 장소연과의 전속 계약 소식을 전하며 "매 작품마다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는 장소연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응원과 지지를 전했다.
장소연은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윤진아(손예진 분)의 절친이자 서준희(정해인 분)의 누나 서경선 역을 맡아 실감나는 현실 연기와 배우들과의 특급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MBC '하얀거탑', JTBC '아내의 자격', '밀회,' SBS '풍문으로 들었소', '아이를 찾습니다', tvN '사랑의 불시착', 영화 '곡성', '사월의 끝', '상류사회', '질투의 역사', '반도' 등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지난 4월 종영한 JTBC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과 디즈니+의 UHD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에 동시에 출연하여 브라운관은 물론 OTT 플랫폼까지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클로버컴퍼니에는 한석규, 남경주, 이주승 등이 소속돼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