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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에서 탈락한 변호사의 정체가 밝혀졌다.
앞서 변호사와 벼농사의 1라운드 대결에서는 의외로 벼농사가 승리했다. 모두가 아쉬워한 변호사의 정체는 바로 가수 모트였다. 모트는 "많은 곡들을 제가 좋아하는 끈적끈적한 느낌으로 편곡해서 들려드리고 싶었는데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
모트는 이어 예능에도 관심이 있다며 '모트'라는 이름은 소설 '해리포터'의 악역 볼드모트에서 따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모트는 "제가 옆에 코가 없다"며 그 이유를 소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