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김연아·공효진..쉴 틈 없이 울리는 10월의 웨딩마치 [★FOCUS]

이덕행 기자 / 입력 : 2022.10.0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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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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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기 좋은 계절로 꼽히는 10월, 많은 스타가 결혼식을 올리고 있다. 이미 결혼식을 올린 남궁민(44)-진아름(33) 부부를 비롯해 김연아(32), 공효진(42) 등 많은 스타가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다.

10월 결혼 러시의 포문은 배우 김선혁(45)과 그룹 에이트 멤버 주희(38·이주희)가 열었다. 두 사람은 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걸 그룹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34·고나은)가 3일 5살 연상의 사업가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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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에는 배우 남궁민과 모델 진아름이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11살 나이 차를 극복한 두 사람은 7년 동안 공개열애를 하며 연예계 장수 커플로 꼽혔다. 평소 공식석상에서 서로를 언급하며 많은 부러움을 샀던 두 사람은 진심 어린 축하 속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배우 고원희(28·김원희) 역시 같은 날 결혼식을 올렸다. 고원희의 남편은 1살 연상의 사업가로 다이어트 보조식품 업체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8일에는 더 씨야, 파이브돌스 출신 한서인(28·오연경)이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을 올렸다.

21일에는 배우 성혁(38·홍성혁)이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2년 전 친구 사이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마침내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사진=고우림, 김연아 인스타그램
/사진=고우림, 김연아 인스타그램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27)은 22일 결혼식을 올린다. 5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무대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3년 교제 끝에 웨딩마치를 울린다. 배우 윤진이(32·김윤진) 역시 같은날 4세 연상 금융권 종사자와 1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케빈오, 공효진
케빈오, 공효진
배우 공효진 역시 10월의 신부가 된다. 상대는 10세 연하의 가수 케빈오(32)다. 구체적인 날짜는 나오지 않았다. 두 사람은 케빈오의 고향인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10월 릴레이 웨딩마치의 끝은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38)가 울린다. 아유미는 30일 2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을 올린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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